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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국내 사망원인 3위 ‘폐렴’ 봄철에 더 주의해야

  • 유디남대문치과 (udental11)
  • 2024-03-14 1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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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은 암과 심장질환에 이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내는 질환이다. 암이나 심장질환의 위험성은 익히 알고 있지만 폐렴에 대해서는 간과하기 쉽다. 하지만 65세 이상 노인이 폐렴에 걸리면 사망할 위험이 70배 이상 급격히 높아질 정도로 치명적인 질환인 만큼 특히 주의해야 한다.

 

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사망원인통계(코로나19 제외)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인구 10만 명당 폐렴 사망률은 52.1명으로 집계된 바 있다. 20년 전에는 인구 10만 명당 폐렴 사망률은 5.7명으로, 14위 수준에 불과했으나 20년 새 사망원인 3위가 될 정도로 급증한 것이다.

 

봄이 되면 일교차가 커지면서 면역력이 저하돼 폐렴 환자가 유독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폐렴은 말 그대로 세균이나 바이러스, 곰팡이 등에 감염돼 폐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폐렴 초기 증상은 발열과 오한을 동반한 기침·가래·호흡곤란·근육통·두통 등으로, 감기와 매우 비슷하다.

 

만일 기침, 흉통, 호흡곤란 등 증상이 2주 이상 호전되지 않거나 가래 색깔이 노랗거나 탁하게 변하는 경우 반드시 병원을 찾아 검사해야 한다. 다만 경미한 폐렴은 뚜렷한 증상을 보이지 않아 치료 시기를 놓칠 수 있으므로 더욱 주의해야 한다.

 

폐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예방접종과 면역력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자나 만성질환자는 폐렴구균 백신 접종 시 65~85%의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예방접종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

 

우리나라 보건 당국은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균혈증을 동반한 폐렴뇌수막염심내막염과 같은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에 대한 예방접종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 기준으로 19591231일 이전 출생자인 65세 이상 중 폐렴구균(PPSV23) 백신 예방접종을 한 번도 접종하지 않았다면 보건소나 국가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면역력 관리를 위해서는 실내외 온도차를 낮추고 습도를 40~50%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 숙면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육체적심리적 안정을 취해야 하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 등을 포함한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식단을 관리해야 한다.

 

이 외에도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하루 두 번 이상 양치질을 하고 자주 손을 씻는 등 감염 경로를 차단하는 것이 좋다. 정기적인 양치질은 치아에 붙어있는 세균을 제거해 구강 청결을 유지해주는데, 그 결과 입안의 균이 기도로 들어가는 흡인성 폐렴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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